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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라타는 지난 8일, 두께 0.9mm, 방수기능을 지원하는 초박형 압전 스피커 ‘VSLBG1914E1400-T0’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발표했다.
휴대 전화,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IC 레코더, e-book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초박형 압전 스피커를 모바일 장치에 공급하고 있는 무라타는 방수 타입의 압전 스피커를 개발했는데, 방수 없이,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두께가 0.9mm로 매우 얇아 디자인 자유도를 높일 수 있으며, 자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증가에도 기여. 자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고장이나, 자기 센서 등의 전자기 영향이 없는 것도 특징.
무라타의 압전스피커는 5월부터 양산이 시작되며, 샘플 가격은 2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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