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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9억원 대비 6.8배 증액된 199억원 투입 -
사업유형 다양화·대상지역도 크게 확대
- 산업통상자원부는 6. 13(목)
스마트미터기(AMI)·에너지저장장치(ESS)의 보급 방향과 2013년 보급 계획을 발표
- 산업부는 AMI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지능형전력망법에 의한 법정
계획인 ‘AMI 전환기본계획’을 올해 하반기 중 수립하여 ’20년까지 전국 모든 계량기를 AMI로 전환해 나갈
방침
- AMI로 교체해야 하는 전력량계는 한국전력공사
소유 2,194만 대, 아파트(734만호), 빌딩(300만호 내외) 등 집합 건물 내 소비자 소유 약 1천만 대 등 약
3,200만 대 - ’12년말 현재, 한전 소유 79만 5천대, 정부 예산지원으로 집합건물 5천대 등 전체 교체대상의 2.5%
수준인 80만 대가 교체되었음 |
- 특히, 전력량계의 68%를 차지하는 한전 계량기의 전환
일정*을 AMI 전환기본계획에 포함하여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 * 한전 전환일정(안) : (’12년) 79.5만대 → (’13년)
200만대 → (’14년) 230만대 → (’15년) 250만대 → (’16년) 257.5만대 (’16년까지
1,017만대 보급)
- 신·기축 집합건물(아파트·빌딩 등) 내 한전 소유가 아닌 개별
소비자 소유 전력량계의 전환방안도 동 기본계획에 포함될 것
- 교체 재원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마련하는 것을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음 - 다만, 일정 시점까지는 지속적인 재정 지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산업부는 단기적으로는 정부지원을 통해 조기 시장창출, 민간투자
활성화 계기 마련이 필요하여 올해도 AMI, ESS 보급에 대한 재정지원을 추진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
- 2013년도 AMI와 ESS 보급지원 예산은 지난해 29억원 대비
6.8배 증액된 199억원으로 산업부는 동 예산을 활용하여 AMI 1만 2천호, ESS 11MWh를 보급할 계획
* (’12년) AMI 5천호, ESS 1MWh → (’13년) AMI
12천호, ESS 11MWh
- 한편, 지난해와 달리 ①보급대상과 사업유형 확대, ②협약대상에
사업자 외 사용자 포함, ③기기소유권을 사용자에게 귀속, ④평가기준 강화 등 보급기준을 강화한 한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가점 부여 등
동반성장 정책기조를 유지
< 2013년 사업계획 요지 >
구분 |
2012년도 |
2013년도 |
사업규모 |
AMI 5,000호 (14억원)
ESS 1MWh (15억원) |
AMI 12,000호 (34억원)
ESS 11MWh (165억원) |
보급대상 |
TOU 적용 집합건물
(일반용․산업용) |
별도 제한 없음
(신재생단지, 공공시설 등 대상 확대) |
사업유형 |
AMI+ESS패키지 |
패키지형 +
AMI, ESS 단독형 추가 |
협약대상 |
공급 사업자 |
공급 사업자 + 사용자 |
기기소유권 |
공급사업자와 사용자 협의 결정 |
사용자 귀속 원칙 |
평가기준 |
공급사업자의 공급능력 |
공급사업자 공급능력
+ 사용자 평가 추가* |
* 평가기준 : (공급자) 사업수행역량, 기술구현역량, 구축비용(’12년과 동일),
(사용자) 공간 적정성, 기존 데이터 확보, 운영방안, 재원부담(신설)
* (가점제) 중소․중견기업이 주관기관이거나, 컨소시엄의 2/3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일
때, 중소기업 5%, 중견기업 3%의 가점부여
* (기기사양) AMI : G타입, 통신시간 15분, ESS : 효율 81%(배터리
90%XPCS 90%)
- 2013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주관기관인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홈페이지(www.smartgrid.or.kr)를
통해 확인 가능
- 이와 관련 2013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설명회를 오는 6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서울컨벤션 3층
갤럭시홀에서 개최할 예정
※ 첨부 : 스마트미터기(AMI)·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방향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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