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 IC칩카드 & 금융마이크로SD 사업


금융microSD 
금융마이크로SD로 전자금융시대 본격화
금융마이크로SD를 이용한 모바일 뱅킹이 가능해졌다
스마트기기에 휴대용 메모리카드 금융마이크로SD를 꽂아 전자지갑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마이크로SD는 모바일 보안토큰으로 공인인증서를 발급한다
공인인증서 유출을 원천 차단한 시스템이다
이 보안토큰은 별도의 매체를 소지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스마트폰에 그냥 장착만 하면 된다.
티모넷 직원들이 금융마이크로SD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로 금융결제 및 교통카드 결제 시연을 하고 있다


코나아이,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 변화 선도주 부각

중국의 IC 칩카드 전환 수요가 본격화되고
예상보다 빠른 미국시장의 개화와 인도, 태국, 브라질 등에서의 수주 모멘텀 및
통신용 USIM 매출확대로 내년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로 금융거래를 포함해 모바일 환경도 다변화되고 있다
코나아이는 USIM에서 SE(Secure Element), 
마이크로 SD(이동식 플래시 메모리카드 포멧), 플랫폼까지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업체로 향후 모바일 트렌드 변화와 함께 글로벌 선도업체로서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나아이는 금융·통신·공공 거래에 사용되는 스마트카드의 IC칩 운영체제를 독자 개발해 원천기
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주력 부문인 해외 금융카드·해외 통신카드의 IC칩 운영체제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밝
혔다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IC카드 전환에 따른 큰 폭의 해외수출이 기대된다
모바일 결제용 보안 솔루션인 SE와 TSM이 신규 성장동력원이 될 것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5대 은행 중 4개 은행의 금융카드 인증·공급 자격을 획득해 농업은행, 중
국은행, 건설은행, 우정은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성의 지방은행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금융카드 사업 입찰에 참여했고, 웰스파고
(Wells Fargo), 아멕스(AMEX) 카드 등에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 물량 납품 단계이지만 시스템보안이 생명인 금융카드이기 때문에 대부분 제품 공급으로 이
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앞으로 중국에서 공급 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현지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 통신카드 시장에서도 신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올해 들어 모로코의 마록 텔레콤(MAROC Telelcom), 핀란드의 엘리사(Elisa), 러시아의
엠티에스(MTS), 터키의 아베아(AVEA),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셀 씨(Cell C), 네팔의 네팔 텔레콤
(Nepal telecom) 등 해외 통신사에 신규로 진입했다
 
중국에서도 모바일 결제용 마이크로 에스디(SD) 카드의 보안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분기 해외 통신카드 공급사가 늘어난 만큼 올해 하반기 들어 매출이 가시화 될 것이며 
특히 중국 통신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망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카드사업부는 신규지역과 해외 통신사업부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금융부문의 중국과 미국 매출 확대에 주목하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스마트카드로의 전환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신용카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2013년부터 스마트카드시장이 개화될 것
금융마이크로SD
스마트폰 4000만 시대, 모바일 결제가 대세
모바일 지불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플랫폼인 금융마이크로SD가 지난 3월부터 상용화됨에 따라 코나
아이가 금융마이크로SD의 핵심솔루션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PC 기반의 인터넷 거래에서 모바일 거래로 결제 형태가 급속히 바뀌고 있다
현금이 오가는 스마트폰 통로를 움켜쥐기 위해 은행·카드·이통사·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지불결
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핵심은 결제 수단이다
최근 사회 문제까지 떠오른 해킹 위협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여부가 비즈니스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모바일 지불결제 시장의 왕좌는 이동통신사 진영의 `유심(USIM)`칩이다
이 때문에 금융사는 독립된 결제도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연합체를 만들었다
보안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IT기업과 보안전문 기업까지 가세했다
이들이 들고 나온 건 비스킷 크기의 휴대용 메모리 `금융마이크로SD`다
지난달 19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국내 최초로 금융마이크로SD가 세상에 공개됐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00여개 기관이 시연회 장소를 찾았다
유심 칩을 거치지 않고 거래 정보를 마이크로SD칩에 집적화하는 첫 시도를 보기 위해서다
금융마이크로SD는 일종의 휴대형 메모리카드
마이크로SD안에 금융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SE(Secure Element)를 내장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금융마이크로SD 등장은 모바일 금융거래 주도권을 기존 이통사에서 금융권과 PG(결제대행) 솔루션
업체가 가져가겠다는 선전포고다
43개 연합체(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는 한국은행·금융결제원 등 공공기관 외에도 IT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삼성전자·SKC&C·솔라시아·코나아이·SME네트웍스·라닉스 등이 합류했다
비씨카드·NH농협카드·우리은행 등도 참여했다
이들은 모바일거래 때 유심칩 대신 금융마이크로SD를 서비스 플랫폼으로 밀기 위해 자체 시제품까
지 제작하고 올 하반기 시범사업에 나선다
금융마이크로SD 경쟁력은 바로 무궁무진한 확장성과 보안성이다
이 칩 하나로 모바일뱅킹은 물론이고 모바일카드, 모바일지갑, 보안인증, 교통카드 기능까지 가능
하다
모든 금융결제 프로세스를 탈착이 가능한 금융마이크로SD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 보안토큰 기반 뱅킹 △모바일 신용카드 △모바일 티머니(교통) △지문인식 기반의 이중
인증 모바일 뱅킹 △모바일 OTP198 △지문인식 솔루션 △모바일지급결제 서비스 등 국내 모든 모
바일 지불결제 플랫폼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금융마이크로SD를 이용한 모바일뱅킹은 올 하반기 서비스된다
이미 우리은행 등이 서비스 연동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이 채 되지 않았다
다른 은행들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인터넷 뱅킹 사용자를 위해서도 빗장을 풀었다
금융마이크로SD 내에 발급된 공인인증서를 인터넷 뱅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을 하
고 있다
앞으로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보유한 모든 금융 고객은 금융마이크로SD 하나로 금융거래를 이
용할 수 있다
모바일 뱅킹 거래 시 가장 문제가 됐던 해킹도 원천 차단했다
공인인증서 유출 사고의 원인은 재발급 과정에서 탈취를 통해 발생한다
또한 고객의 저장관리 소홀도 주 원인이다
금융마이크로SD는 모바일 보안토큰으로 공인인증서를 발급한다
공인인증서 유출을 원천 차단한 시스템이다
이 보안토큰은 별도의 매체를 소지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스마트폰에 그냥 장착만 하면 된다
수조원의 자금이 움직이는 모바일 신용카드에도 금융마이크로SD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용카드 정보를 금융마이크로의 SE안에 저장, 발급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NFC결제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오프라인에서 발급이 가능한 `발급 시스템`도 개발했다
NH농협카드·하나SK카드·외환카드·비씨카드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융마이크로SD에 바이오 정보를 집적해 지문인식으로 모바일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보안 뱅킹 시
스템이 추진된다
기존 뱅킹 시스템 인증은 패스워드나 개인 키가 유출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 때문에 패스워드 노출 시 이뤄진 전자서명도 사용자 본인의 것인지 확인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문인식, 즉 바이오정보를 활용하면 신원확인이 가능하고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을 제공한다
실제 모바일뱅킹 이용 시에도 이 같은 지문인식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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