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DM(모바일 단말 관리), NAC(네트워크 접근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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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Etc | 조회수 | 481 |
작성일자 | 2013.02.25 | 출처 | 컴퓨터월드 2월호 |
첨부파일 | 작성자 | dbguide |
공공기관 중심서 제조, 물류 산업으로 확장될 듯
공공기관 중심서 제조, 물류 산업으로 확장될 듯 2013년 MDM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다. 지난해 60억원 규모이었던 시장이 올해는 100억원대 진입도 점쳐지고 있다. 또한 MDM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MAM), 모바일 콘텐츠 관리(MCM), 모 바일 리스크 관리(MRM),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 (MEM)까지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이유는 지난해 주로 공공 기관 수요에 그쳤던 MDM 솔루션이 올해는 제1금융권, 제2 금융권, 정부부처, 제조 산업, 물류 산업등으로 확장될 것으 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BYOD로 인한 내부 정보 유출을 가장 효과적으 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MDM이다. 언제 어디서 개인 모 바일 디바이스를 잃어버릴지 모르고 정보가 유출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원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강정구 지란지교소프트 팀장도 지난‘2013, 금융IT 이노 베이션’컨퍼런스에서“스마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가장 먼 저 생각하는 것이 MDM이다”며“MDM은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의 가장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MDM의 주 기능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앱 접근을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회사와 관련된 보안 정책 공개/비공 개로 설정하고, 개인 및 기업데이터 분리, 모바일 기기 설정 /통제, 모바일 위협 탐지 및 제거,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체 크 ▲고유 사용자, 단말기 인증 ▲업무용 앱 사용시 화면 캡 쳐 방지 등이다.
MDM은 모바일기기를 원격관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 에 개인의 사생활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란지 교소프트 한 관계자는“기술적으로 개인의 정보까지도 관 리할 수는 있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러 적용하지 않 고 있다”며“회사와 관련된 정보만 통제한다”고 말했다.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이유는 지난해 주로 공공 기관 수요에 그쳤던 MDM 솔루션이 올해는 제1금융권, 제2 금융권, 정부부처, 제조 산업, 물류 산업등으로 확장될 것으 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BYOD로 인한 내부 정보 유출을 가장 효과적으 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MDM이다. 언제 어디서 개인 모 바일 디바이스를 잃어버릴지 모르고 정보가 유출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원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강정구 지란지교소프트 팀장도 지난‘2013, 금융IT 이노 베이션’컨퍼런스에서“스마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가장 먼 저 생각하는 것이 MDM이다”며“MDM은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의 가장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MDM의 주 기능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앱 접근을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회사와 관련된 보안 정책 공개/비공 개로 설정하고, 개인 및 기업데이터 분리, 모바일 기기 설정 /통제, 모바일 위협 탐지 및 제거,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체 크 ▲고유 사용자, 단말기 인증 ▲업무용 앱 사용시 화면 캡 쳐 방지 등이다.
MDM은 모바일기기를 원격관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 에 개인의 사생활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란지 교소프트 한 관계자는“기술적으로 개인의 정보까지도 관 리할 수는 있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러 적용하지 않 고 있다”며“회사와 관련된 정보만 통제한다”고 말했다.
MAM, MCM, MRM, MEM 시장까지 생길까
최근 MDM 시장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MAM), 모바일 콘텐츠 관리(MCM), 모바일 리스크 관리 (MRM) 나아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MEM) 이라는 개념까지 나오고 있다. 그만큼 MDM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 업계에서는 올해 MDM을 넘어서 또 다른 시장이 생길 것이라는 예상도 하고 있다.
심재민 모바일아이언 이사는“MAM, MCM, MRM 등 많 은 신조어가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할 시기를 맞았다는 뜻”이라며“지금까지 MDM을 보안이 나 관리라는 협소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면이 강했지만, 이 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013년은 MDM이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할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MDM 시장의 가장 강력한 견인차는 금 융권의 수요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올해 MDM 시장의 개 화도 금융권이 이끌었다는 것.
더불어 금융감독원의 스마트워 크 정보보호 가이드라인도 금융권 의 MDM 도입을 촉진시킨 요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MDM 솔루션을 도입한 금융기관은 신한 금융그룹, 한화생명, 동부화재, 한 화증권, KDB 대우증권 등으로 알 려진 것만도 다수다.
금융권에 이어 올해는 공공기관 의 MDM 솔루션 도입이 이어지며 시장 확대를 뒷받침할 것 이란 예측도 많다. 모바일오피스를 활용하려는 공공기관들 이 늘어나면서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MDM 솔루션의 대 기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솔루 션 도입 관련 문의의 30~40%가 공공기관일 정도로 다수 기관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MDM 시장은 인포섹, 지란지교소프트, 안랩 등이 선두권 에 있다. 올해 지란지교소프트는 MDM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내부적으로 올해 MD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세 회사에 도전장을 내민 회사도 있다. 라온시큐어 다. 이 회사는 올해 MDM에 욕심을 낼만큼 주력할 계획이 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올해 MDM이 시장에서 크게 성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M 시장이 100억원 규모로 성 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우리 회사는 터치엔 엠가드로 30억 원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는 현재 우리은행, 교보생명 보험사 및 증권사에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YOD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네크워크 접근제어도 올해 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네트워크접근제어(NAC) 는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단말을 통제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 술로 그동안은 금융권, 공공기관에 산발적으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올해 BYOD가‘대세’가 됨에 따라 모바일기기 네트 워크를 통제할 수 있는 NAC의 성장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NAC는 단말 자체의 무결성을 검사해 보안정책을 준수하 는 단말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며 단말 소지자 의 권한 내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비인가 사용자 의 등록되지 않은 단말이 네트워크에 무단으로 접속하는 것 을 막는다. 단말에 필요한 보안패치나 등록되지 않은 애플 리케이션이 있을 경우 접속을 차단하기 때문에 보안정책을 철저하게 지키는 단말로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심재민 모바일아이언 이사는“MAM, MCM, MRM 등 많 은 신조어가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할 시기를 맞았다는 뜻”이라며“지금까지 MDM을 보안이 나 관리라는 협소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면이 강했지만, 이 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013년은 MDM이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할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MDM 시장의 가장 강력한 견인차는 금 융권의 수요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올해 MDM 시장의 개 화도 금융권이 이끌었다는 것.
더불어 금융감독원의 스마트워 크 정보보호 가이드라인도 금융권 의 MDM 도입을 촉진시킨 요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MDM 솔루션을 도입한 금융기관은 신한 금융그룹, 한화생명, 동부화재, 한 화증권, KDB 대우증권 등으로 알 려진 것만도 다수다.
금융권에 이어 올해는 공공기관 의 MDM 솔루션 도입이 이어지며 시장 확대를 뒷받침할 것 이란 예측도 많다. 모바일오피스를 활용하려는 공공기관들 이 늘어나면서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MDM 솔루션의 대 기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솔루 션 도입 관련 문의의 30~40%가 공공기관일 정도로 다수 기관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MDM 시장은 인포섹, 지란지교소프트, 안랩 등이 선두권 에 있다. 올해 지란지교소프트는 MDM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내부적으로 올해 MD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세 회사에 도전장을 내민 회사도 있다. 라온시큐어 다. 이 회사는 올해 MDM에 욕심을 낼만큼 주력할 계획이 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올해 MDM이 시장에서 크게 성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M 시장이 100억원 규모로 성 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우리 회사는 터치엔 엠가드로 30억 원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는 현재 우리은행, 교보생명 보험사 및 증권사에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YOD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네크워크 접근제어도 올해 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네트워크접근제어(NAC) 는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단말을 통제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 술로 그동안은 금융권, 공공기관에 산발적으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올해 BYOD가‘대세’가 됨에 따라 모바일기기 네트 워크를 통제할 수 있는 NAC의 성장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NAC는 단말 자체의 무결성을 검사해 보안정책을 준수하 는 단말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며 단말 소지자 의 권한 내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비인가 사용자 의 등록되지 않은 단말이 네트워크에 무단으로 접속하는 것 을 막는다. 단말에 필요한 보안패치나 등록되지 않은 애플 리케이션이 있을 경우 접속을 차단하기 때문에 보안정책을 철저하게 지키는 단말로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BYOD 도입 증가로 인해 무선 NAC 확산될 듯
네트워크 접근제어는 지난해 약 465억원 규모로 성장했 다. 2011년이 402억원 시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 상된다. 김계연 지니네트웍스 소장은“최근 임직원의 PC를 통해 해킹과 정보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내부에 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가 증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NAC가 내부 보안을 위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 안으로 부각하면서 내년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되면서 금융권 시장 확대 및 다양한 무선기기의 출현으로 무선NAC 분야의 시장이 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석 닉스테크 이사는“올해도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및 BYOD 환경 변화에 따른 스마트폰 무선보안 강화 추세에 따라 NAC 시장은 활성화될 것”이라며“특히 금융권을 중심 으로 아직 NAC를 도입하지 않은 1-2금융권을 중심으로 대 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다. 공공기관은 특히 보안감사 필수사항으로 NAC가 지정된 만큼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업계 1위 회사인 지니네트웍스는‘WNAC’로 BYOD 보안 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무선네트워크 침입탐지(WIDS) 무 선센서‘에어센트리’를 이용해 인가되지 않은 AP를 찾아내 고, NAC 에이전트가 해당 AP로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다.
지니네트웍스는 VM웨어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지원하는‘지니안 NAC 스위트 브이센트리’와 관리서버‘지 니안 NAC 스위트 브이센터’를 추가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며, 가상PC가 구동되는 서버에서 가상PC에 대한 NAC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지니안NAC스위트’에서 모바일 에이전트를 제공해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을 제공하 고 있으며 지니안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단말정보를 수집해 새로운 단말을 인식·분류할 수 있다.
지니네트웍스를 위협하는 후발주자는 넷맨이다. 이 회사 는 내부 보안 솔루션과 연동·통합할 수 있는‘스마트NAC’ 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유무선 통합보안인증 체계를 지원 하며 망구성 변경이 필요없고 네트워크 장비에 종속되지 않 는다. 웹기반 ID 인증방식으로 클라이언트/클라이언트리스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그는“NAC가 내부 보안을 위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 안으로 부각하면서 내년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되면서 금융권 시장 확대 및 다양한 무선기기의 출현으로 무선NAC 분야의 시장이 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석 닉스테크 이사는“올해도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및 BYOD 환경 변화에 따른 스마트폰 무선보안 강화 추세에 따라 NAC 시장은 활성화될 것”이라며“특히 금융권을 중심 으로 아직 NAC를 도입하지 않은 1-2금융권을 중심으로 대 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다. 공공기관은 특히 보안감사 필수사항으로 NAC가 지정된 만큼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업계 1위 회사인 지니네트웍스는‘WNAC’로 BYOD 보안 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무선네트워크 침입탐지(WIDS) 무 선센서‘에어센트리’를 이용해 인가되지 않은 AP를 찾아내 고, NAC 에이전트가 해당 AP로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다.
지니네트웍스는 VM웨어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지원하는‘지니안 NAC 스위트 브이센트리’와 관리서버‘지 니안 NAC 스위트 브이센터’를 추가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며, 가상PC가 구동되는 서버에서 가상PC에 대한 NAC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지니안NAC스위트’에서 모바일 에이전트를 제공해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을 제공하 고 있으며 지니안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단말정보를 수집해 새로운 단말을 인식·분류할 수 있다.
지니네트웍스를 위협하는 후발주자는 넷맨이다. 이 회사 는 내부 보안 솔루션과 연동·통합할 수 있는‘스마트NAC’ 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유무선 통합보안인증 체계를 지원 하며 망구성 변경이 필요없고 네트워크 장비에 종속되지 않 는다. 웹기반 ID 인증방식으로 클라이언트/클라이언트리스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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